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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업체와 EDI를 해야할 때, 타사와 커넥트 서비스 비교하기
    EDI 알아보기 2024. 3. 8. 10:39

     

    EDI 서비스는 기업 간 전자문서를 교환하는 표준화된 방식을 통하여 서류 작업 자동화, 업무 효율성 증대,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표준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유통업이나 무역에는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합니다.

    최근에는 커넥트서비스가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많은 분들이 기존의 EDI 서비스 또는 유통업체들이 사용하는 EDI의 차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커넥트 서비스가 가진 장점들과 타사의 서비스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유통업체 주문정보 수집 자동화

     

    국내에서는 1980년대부터 EDI 도입이 시작되었으며, 정부 주도의 EDI 활성화 정책과 발맞춰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각자 고유한 발주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급업체들은 각 유통업체의 시스템에 맞춰 주문을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수작업이 불가피하고 업무 효율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EDI를 통해 유통업체의 발주 시스템과 공급업체의 ERP 시스템을 연동할 수 있고 연동이 완료되면 주문, 주문 변경, 반품, 주문 확정, 재고 등의 정보를 자동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수작업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타사와 커넥트 서비스 비교하기

    국내 유통사가 주문정보 수집을 자동화하기 위해 EDI를 구축할 때, 타사 솔루션과의 비교가 빈번하게 이뤄집니다.

    특히, 이마트,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 유통사와 오랫동안 협업해온 타사는 EDI 연계 사업을 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스피언에서 EDI SaaS 버전인 커넥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이를 통해 개발 기간, 월 사용료, 기술 지원 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개발 기간 및 월 사용료 비교

    SaaS 버전을 적용할 경우, 개발 기간과 월 사용료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SaaS 버전은 빠른 개발 기간과 상대적으로 낮은 초기 투자 비용을 제공합니다.

    또한, 월 사용료가 발생하여 지속적인 비용이 발생하지만, 이는 On-premise 솔루션에 비해 초기 투자 비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기술 지원 수준 비교

    SaaS 버전의 EDI 서비스를 선택한다면 기술 지원 수준 역시 고려해야 합니다.

    국내에서 구축을 한다면 타사의 EDI 서비스도 가능하지만, 국제적으로 사용하는 EDI 표준이 필요한 경우는 상황이 다릅니다.

    현재 유통사와 협업해온 타사의 경우는 국내에 한정적인 EDI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현재 커넥트 서비스의 EDI 서비스는 국제적인 EDI 표준을 전부 지원하기 때문에, 해외와 EDI를 하기 편리합니다.

     

    기술 수준에서의 edi 구축 비교 분석

    EDI 솔루션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술적 동등성이나 호환에 대해 궁금해 하지만 EDI는 국제 표준에 맞춘 데이터 교환입니다.

    데이터 교환 과정에서의 기술적인 측면은 큰 차이가 없으며, 주로 고객사의 시스템과의 연계를 EDI 표준으로 요구하는 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EDI 국제 표준이 연계 단계 중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에는 같은 기술적 수준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1. 주문수집 자동화 기술적 동등성

    국내 유통사들이 주문수집 자동화를 위해 동등한 기술적 수준의 EDI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로 EDI를 통한 데이터 표준화와 통신 프로토콜의 적용을 포함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주문수집 자동화의 목적이나 방법이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 유통사의 EDI 시스템이 기술적으로 동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EDI 국제 표준의 영향

    그러나 EDI 국제 표준이 연계 단계에 포함된다면, 기존의 유통사 EDI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내 유통과 해외 유통의 차이는 EDI 표준에서 옵니다.

    연계 단계에서 해외 유통사와의 EDI도 해야한다면, 반드시 EDI 표준을 할 수 있는 업체를 고르셔야합니다.

     

    커스터마이징과 해외진출 고려하기

    국내 대형 유통사들인 이마트, 롯데마트 등과의 거래를 갖는 공급업체들은 수발주 업무를 자동화하고, EDI 커이터마이징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자동화는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향상시키며, 성공적인 커스터마이징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EDI 서비스의 기능 확인

    타사의 서비스와 커넥트 서비스를 비교할 때, SAP ERP, Legacy 등의 고객사 시스템과의 연동 가능 여부, 업무 프로세스에 따른 커스터마이징 가능 여부, 비용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커넥트 서비스는 업무 자동화에 특화된 EDI 서비스로 ERP 및 여러 범용적인 시스템에 연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 해외 진출 고려

    국내 유통을 하고 있더라도 Amazon, Walmart, Shopify 등의 해외 유통사와의 거래도 고려해봐도 좋습니다.

    국내에서 통용되는 EDI 표준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을 모두 지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유통사와의 구축 사례를 살펴보아도, 국내 유통 이후에는 해외 유통으로 성장해 나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표준 EDI 적용 및 커스터 마이징 등의 기능 비교를 해보세요.

    해외 진출을 염두하고 있다면, 커넥트 서비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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