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VAN)

 

밴(VAN)이란?

 

VAN (value added network) : 부가가치통신망

 

정통적인 EDI의 구성요소 중 한 가지가 바로 제3자 네트워크, VAN입니다.

 

VAN은 Value Added Network의 약자로 “부가가치 통신망”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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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서비스를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는 예시가 바로 ‘오프라인 카드 결제’입니다.

 

보통 우리가 어떤 매장에서 오프라인 카드 결제를 할 때, 카드의 승인 데이터가 곧바로 카드사로 이동하여 처리가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결제하는 POS기와 카드사 사이에 VAN 사는 카드 단말기를 통해 거래 승인을 중계하고, 승인에 따른 매입 처리와 매출정산에 대한 통합 관리를 모두 처리합니다.

 

POS에서 카드사로 바로 카드 승인을 보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VAN사가 전표 처리를 대행해주는 아주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카드 승인이 발생할 때마다, 전표는 쌓이게 되고, 그 전표를 차곡차곡 모아 주 단위 또는 월 단위로 카드사에 제출을 하게 되면, 결제된 금액만큼을 카드사로부터 대금을 지급 받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만일 각종 가맹점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매주 또는 매달 카드사를 방문해야한다면, 굉장히 번거롭겠죠?

 

이 번거로운 과정을 대신해주고 가맹수수료를 받는 것이 VAN사의 역할이고 수익구조입니다.

 

가까운 예시로 KICC나 KIS정보통신과 같은 기업들이 있죠.

 

 

VAN vs 인터넷 네트워크

 

이처럼 VAN은 EDI를 수행하는 정통적인 수단이었습니다.

 

VAN은 회선을 소유하는 사업자로부터 통신회선을 빌려 독자적인 통신망을 구성하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불가피하게 초기 가입비용과 통신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EDI의 네트워크로서 ‘인터넷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되면 VAN을 이용할 경우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전혀 부담할 필요가 없게 되죠.

 

실제로 VAN에 기반한 EDI 트랙잭션을 사용하던 많은 기업들이 웹 서비스나 웹 기반의 개방형 전자거래 프레임워크로 많이들 전환해 나아가는 추세입니다.

 

이는 웹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많은 기업들이 인터넷 기반의 B2B 표준들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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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지금도 변하고 있고. 인터넷은 놀라운 속도로 발달했고 지금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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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B2B 표준이 제시되었고, 인터넷과 같은 보다 비용 효과적인 통신망과 다양한 웹 개발 기술들은 날이 갈수록 보편화되어지고 있습니다.

 

 

변화에 발 맞추는 인터넷 네트워크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존의 폐쇄적인 EDI-VAN 환경과 VAN 공급자에게 지불하는 높은 비용 요소는 새로운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기업들은 경제적이면서도 높은 사용편의성과 접근성을 제공하는 웹 환경으로 프레임워크 전환을 시도하고, 자신들의 경쟁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과 응용 시스템들을 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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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렇게 도입된 응용 시스템간의 통합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생기게 되고, 마찬가지로 기존에 사용하던 EDI 시스템 간의 유기적인 통합이 필요하게 되죠.

 

기업은 비용절감과 이익확대를 위해 계속적으로 기존의 업무방식을 개선하고, 계속해서 거래 방식과 문서를 변화시키는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개방성과 유연성은 기존의 폐쇄형 EDI-VAN 환경으로서는 사실상 갖추기 어려운 덕목이죠.

 

 

왜 커넥트 서비스인가?

 

변화된 환경은 기업간 거래에서 새로운 B2B 표준과 인터넷 환경의 도입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존의 EDI-VAN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현실적인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웹 기반의 프레임워크로서의 전환을 고려하거나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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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전환을 통해 비용절감, 다양한 가용성, 상호 운용성, 다양한 통신 및 메시징 기반, 높은 트랙젝션 성능과 확장성, 다양한 공급 솔루션들과의 호환성, 인지도 높은 표준 조직으로부터의 지원, 글로벌 요구사항에 대한 수용, 통합된 기업 전산 인프라의 구축 등을 이루어 냅니다.

 

저희 커넥트 서비스는 “클라우드형 EDI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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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폐쇄적인 EDI 시스템처럼 VAN사와의 독자적인 회선과 통신망을 사용하지 않고, 웹 기반, 클라우드 방식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초기 가입 비용과 불필요한 통신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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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 아니라 다양한 EDI 표준을 지원하여 국내/국제 기업과의 거래 간 높은 범용성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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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개방성과 유연성까지 한꺼번에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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