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 다중 연결에 대한 효율적인 절차

 

커넥트 서비스를 사용 중에 새로운 거래선 추가, 문서 개발, 데이터 검증이 필요하게 된다면

어떤 식으로 수정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십니다.

 

특히, 초기에는 EDI를 필요로 하는 거래선이 하나였는데 업무 효율이 증대하고 비즈니스 확장이 발생하여

더 많은 거래선을 연결하기 위해 작업 기간과 비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욱 확장된 비즈니스 환경에서 EDI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적은 비용과 효과적인 절차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점들이 있으며 오늘은 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DI 거래선 추가하기

 

 

 

 

1. 업무테이블 설계와 매핑 정의는 어떻게 되나요?

 

거래선 추가 시, 기존의 업무 흐름에서 크게 변경이 없다면 기존 설계를 재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방향을 채택합니다.

당연히 새로운 EDI 문서가 도입되거나 파트너 간 차이가 있을 경우, 새로운 매핑 정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AGENT 설치는 한번만 하는걸까요?

 

거래선 추가 및 추가 매핑 시에 AGENT 추가 설치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설치는 필요하지 않지만 특수한 경우, 개발 협의 및 파트너 연계 테스트는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거래선 EDI 문서 업데이트와 매핑 정의

 

신규 EDI 문서를 수신하면 해당 문서의 매핑 정의가 필요합니다.

데이터 필드를 내부 시스템의 데이터와 일치시키기 위해 매핑을 정의합니다.

매우 세부적이고 정확해야 하며, 실제 데이터 전송에서의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4. 커넥션 테스트 및 업무 미팅

 

신규 거래선은 커넥션 테스트와 업무 미팅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연결마다 커넥션 테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매핑 정의가 완료되면, 이를 테스트하고 검증하여 외부 파트너와의 실제 연결에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는 이후에도 유지보수 및 변경 시에 도움이 되며, 새로운 파트너나 추가적인 업데이트 시에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업무 미팅이 필수적입니다.

 

 

5. 운영 문서 테스트

 

연결된 거래선이 운영에 문제 없이 잘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운영 문서 테스트도 필요합니다.

운영 프로세스와 매핑 정의는 명확하게 문서화되어야 합니다.

 

운영 문서는 이후에 유지보수 및 변경 시에 도움이 되며,

새로운 파트너나 추가적인 업데이트 시에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므로 명확하게 문서화되어야 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 과정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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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DI 다중 연결에 대한 효율적인 절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EDI 추가 작업 시 발생하는 비용"에 대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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