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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업종의 커넥트 서비스 구축 사례
    Case study/반도체 2022. 11. 11. 10:30

     

    오늘은 반도체 업체가 커넥트 서비스를 구축하게 된 사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도체 업종에서 EDI가 왜 필요하지?

     

    이번에 소개해 드릴 반도체 업체는 기존에는 대기업을 통해 반도체를 구매하다가, 직접 거래하는 것이 회사의 이익에 더 클 것으로 예상되어, 직접 구축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해외의 반도체 업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데, 해외는 대부분 EDI를 통해 반도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에서는 EDI의 도입이 있지만, 중견기업은 EDI 자체가 낯선 게 현실입니다.

    제품을 하나 만들려고 하면, 그 안에 필요한 필수 부품으로 반도체가 있습니다.

    반도체를 해외에서 사는데, 업체에서는 EDI로 구매를 하라고 요청합니다.

    해외 업체가 판매자이지만 워낙 큰 업체이기 때문에, EDI로 구매 요청을 보내지 않으면 한국에서 구매하려는 업체는 반도체를 살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다른 대기업의 EDI를 이용해서 구매 루트를 통했지만, 그렇게 되면 회사는 중간에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더 비싼 값을 주고 반도체를 사는 입장이 됩니다.

    필수 부품으로 반도체를 안 살 수는 없고, 굳이 중간 업체를 껴서 구매하는 것보다는 직접 구매를 하는 것이 회사에 더 이익이 되기 때문에 EDI를 도입​​하게 됩니다.

     

    EDI를 요구하는 국제 반도체 업체들

     

     

    위 사례에서 말씀드린 해외 반도체 업체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인피니언(INFINEON), 온세미(onsemi), NXP, ADI, 맥심, 넥스페리아(Nexperia) 등의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들입니다.

    이런 해외 반도체 업체들은 모두 구매 업무가 진행될 경우 EDI로 주문서를 주고 받습니다.

    EDI를 통하지 않으면 구매 업무를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는 상황입니다.

    위 업체들에서 반도체 구매가 필요하시다면, EDI가 되지 않는 이상 업무 진행이 어렵습니다.

    이번에 구축한 업체의 경우에는 EDIFACT로 위 반도체 업체들과 EDI로 문서를 주고 받습니다.

    하지만 대기업이 아닌 이상, EDIFACT라는 표준 EDI도 낯설고 문서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져야하는지도 알기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대기업을 통하는 방식과 같은 다른 더 비싼 방식으로 구매 절차를 밟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고객사에서 중간에 다른 업체를 통하지 않고, 회사가 직접 해외 반도체 업체와 구매 절차를 밟기 위해서 커넥트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커넥트 서비스를 도입한 고객사는 더 이상 중간 마진으로 대기업에게 낼 금액을 줄이고, 훨씬 쉽게 반도체 구매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객사가 주문서를 넣으면 커넥트 서비스가 EDIFACT로 문서를 맞게 변환해서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게 문서를 보냅니다.

    주문서를 쓰는 방식이 변하지 않아도, 커넥트 서비스가 가운데서 문서를 변환해주기 때문에 어떤 걱정도 없습니다.

     

    커넥트 서비스가 좋은 이유

     

    커넥트 서비스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기업의 판매, 구매 등의 프로세스를 자동화시켜 줍니다.

    파트너 기업이 EDI를 요구한다면, 그에 맞게 글로벌 EDI 표준을 지원해서 해당 내용에 대한 지식이 없으셔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구매없이 서비스 형태이기 때문에, EDI를 직접 구축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절약됩니다.

    또한 서버 관리나 시스템 관리 인력이 따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인력 비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커넥트 서비스의 EDI 전문 인력을 통해서, 다양한 업종과 기술에 대한 경험으로 고객님의 영업 상황에 맞게 대응해 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인피니언(INFINEON), 온세미(onsemi), NXP, ADI, 맥심, 넥스페리아(Nexperia) 등 해외 반도체 업체와 이미 연결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반도체 구매로 고민이 있으시다면 인스피언의 경험으로 더 손쉽게 EDI를 하실 수 있습니다.

    비전문 영역에 대한 걱정은 저희 커넥트 서비스가 SW 업그레이드부터 전문적인 운영, 안정적인 인프라를 제공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또한 EDI 서비스를 많이 사용하다가 영업적 상황에 따라 종료가 필요한 부분은 부담없이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셔도 되기 때문에, 변화를 주는 것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해외 기업과의 거래로 인한 고민이나 사업 확장을 고려한다면 커넥트 서비스를 선택하는 게 더 빠른 비즈니스 성장의 길입니다.


    손쉬운 방법으로 해외 반도체 업체들이 요구하는 EDI를 구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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