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유통사 Arrow에게 EDI 구축을 요구받은 S사의 커넥트 서비스 도입 사례카테고리 없음 2024. 4. 18. 10:22
오늘 소개해드릴 커넥트 서비스의 케이스 스터디는 반도체 유통 회사의 구축 사례입니다.
파트너사가 EDI를 구축하라고 합니다
이번에 커넥트 서비스를 찾아온 고객은 파트너사의 EDI 구축 요구로 찾아온 S고객사입니다.
S사는 전력용 전자제품을 만들고, 여러 산업 분야에서 개별 부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운송수단, 에너지 장치, 전기 사업 분야 등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부품을 만들고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과의 기술 협업 및 공급 계약과 친환경차의 부품 공급 업체로도 선정되어 있는 S사는 이번에 글로벌 반도체 유통사 Arrow로부터 주문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한 EDI 구축을 요구받게 되었습니다.
고객사가 구축하라는 EDI란 뭘까?
EDI는 Electronic Data Interchange의 약자로 기업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교환하기 위해, 지정한 문서 표준으로 거래 당사자간 정보를 전달하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됩니다.
더 단순하게 말하면 전자 문서 교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지정한 문서 표준이라고 하면 업무에서 사용되는 주문서·납품서·청구서 등 필요한 서류들을 표준화된 서식을 통하는 걸 말합니다.
이 문서 표준으로 합의된 전자 신호로 바꾸어 컴퓨터 통신망을 이용하여 전송하게 됩니다.
문서의 전송 지연, 중복처리, 오탈자와 같은 오류를 줄이기 위해 대다수 기업이 EDI 구축을 요구합니다.
Arrow의 경우도, 주문 자동화를 위해 EDI 구축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속도, 정확성,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정보를 전자적으로 교환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Arrow는 채널 파트너 및 공급업체 모두와 EDI 연결을 구축했습니다.
Arrow와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EDI가 필요한 것이죠.
EDI 도입 전, 어떻게 작업했을까?
S사의 경우, 기존 주문서 및 인보이스를 직접 이메일 작성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직접 주문서를 쓰고 확인하니 인력도 많이 필요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며, 수작업의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Arrow에서 EDI를 제안 했습니다.
EDI를 통하면 사람이 수작업으로 하던 부분을 컴퓨터로 하기 때문에, 오류와 작업시간이 대폭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구축을 직접 하려고 하니, EDI에 필요한 프로토콜, 형식 등을 아는 전문가의 필요, HW/SW 구매를 통한 인프라 환경을 구성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기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서버에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기 위한 기존 형식으로는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고객사에서 요청하는 빠른 EDI 구축에는 온프레미스(On-premise) 형식은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주문 프로세스 자동화가 가능해지는 EDI 도입
따라서 EDI 도입 중에서도 클라우드 SaaS 형식의 EDI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커넥트 서비스 같은 경우에는 HW/SW 구매가 없어도 되가 때문에, 초기 도입 비용 및 인건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유지보수 비용 또한 들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없습니다.
전문가들이 직접 고객의 업무를 정의하고, 실제 시스템 적용 과정을 컨설팅 해주기 때문에 EDI 고급 인력에 대한 걱정 또한 줄었습니다.
S사는 이번 EDI 도입을 통해 주문 정보를 ERP 시스템까지 자동 연결하게 되어, 주문 처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람이 직접 확인하고 입력하는 서류 작업을 줄여 업무 속도와 정확성이 향상되고, ERP에서 하던 업무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되니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Arrow가 요구하는 프로토콜, 문서양식을 모르더라도. 커넥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당 포맷에 맞게 연결해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업체들과의 전자문서 교환도 쉽게 가능합니다.
거래처와 하게 되는 주문, 생산계획, 인보이스 등 모든 업무를 더 간편하게 해주는 EDI 도입
거래처가 요구하는 EDI를 더 빠르고 손쉽게 구축하고 싶다면 커넥트 서비스에게 문의주세요!
